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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여행지 소개

완주 가볼만한 곳, 주말 가볼만한 삼례 당일치기 코스 3곳 소개

by 이니지니리리 2026. 3.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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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까이서 보아야

더 아름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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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례' 혹시 들어보셨나요?

 

차를 타고 오며 가며,

혹은 기차나 버스를 타고 이동하며

한 번쯤은 들어보신 적이 있으실 겁니다.

 

예술이라는 꿈을 담아

조금씩 문화의 도시로 발돋움해 가는

삼례를 오늘 '당일치기' 여행으로

짧게나마 소개해 드립니다.


비비정예술열차

전북특별자치도 완주군 삼례읍 비비정길 73-21 비비정예술열차

쉬어가삼[례:]

전북특별자치도 완주군 삼례읍 삼례역로 85 쉬어가삼[례:]

삼례문화예술촌

전북특별자치도 완주군 삼례읍 삼례역로 81-13

📍전북특별자치도 완주군 삼례읍 삼례역로 85 쉬어가삼[례:]

📍전북특별자치도 완주군 삼례읍 삼례역로 81-13

📍전북특별자치도 완주군 삼례읍 비비정길 73-21 비비정예술열차



쉬어가삼례

매일 10:00 ~ 18:00

* 매주 일요일 정기 휴무

입장료 무료

쉬어가삼[례:]

뭔가 이름에서 재미있고 유머 있는 듯한 느낌이 사뭇 전해집니다. 말 그대로 쉬어가삼례는 복합적 다 공간으로 삼례 역사를 시작으로 여행객들의 쉼터가 되는 곳이기도 합니다.

우선 주차장을 봐야겠죠? 주차장은 별도로 있기는 하나 맞은편에 위치한 '삼례문화예술촌' 주차장을 이용하시는 것이 가장 무난할 것 같았습니다. 평일임에도 불구하고 주차장 자리가 없었거든요 ㅠㅠ

바이크를 대여해 주는 장소도 바로 오른쪽에 위치해 있습니다. 우선 내부를 조금 살펴보고 바이크에 대해서도 아주 짤막하게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역사'를 시작으로 '관광' 그리고 기타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었습니다. 잔잔하면서 은은하게 흐르는 노랫소리를 따라 완주와 삼례의 역사를 간단하게 둘러볼 수 있었는데요. 원한다면 해설사님의 도움을 받아서 설명을 듣는 것도 가능했습니다.

 
 

여행객을 위한 다목적 공간

앉아서 쉴 수 있는 다목적 공간입니다. 기본적으로 테이블과 앉는 자리가 세팅되어 있으며 휴식을 위한 독서도 마련되어 있었습니다. 또한 멍하니 앉아서 창문 밖을 바라보고 있으면 지나가는 기차에 황홀감과 즐거움을 동시에 느끼실 수 있으실 겁니다. 그리고 날씨가 추워서 잠깐 앉아있는데도 따뜻한 온기에 잠이 스르르 오는 것 또한 즐길 거리 중 하나라 생각합니다.

 

'자전거 대여'

같은 건물 오른쪽으로 나와보면 '자전거 대여'를 하실 수 있습니다. 무료로 2시간 대여가 가능하나 소정의 '보증금'을 받고 있습니다. 신분증 + 현금 1만 원 혹은 신분증 + 사용하는 카드를 맡기시면 친절한 안내와 함께 무료로 즐길 수 있으니 꼭 즐겨보세요!


삼례문화예술촌

매일 10:00 ~ 18:00

* 매주 월요일 정기 휴무

입장료 : 무료

 

삼례문화예술촌은...

1920년 일제 강점기 시대 호남 지방 수탈의 아픔이 담겨있던 근현대사 역사적 의미를 지닌 곳입니다. 옛 삼례역과 군산역을 통해 일본으로 양곡을 반출할 목적으로 만들어진 대규모 곡물 창고였습니다.

 

그러니 최근, 2025년 삼례문화예술촌은 잔디광장, 주변 둘레길 조성을 비롯하여 여러 예술 전시를 통하여 새로운 '예술마을'로 거듭났습니다. 같이 한 번 둘러볼까요?

 

각 전시관이 모두 '무료'로 이용이 가능합니다. 전시관 별로 테마가 달라서 다소 따분하게만 느껴질 수 있는 취향의 간극을 줄일 수 있는 좋은 여행 장소가 되리라 생각됩니다.

 

부분적으로 직접 체험 가능한 공간도 있었고, 장인에게서 배우면서 체험할 수 있는 부분도 있었습니다. 물론 전체적으로 차분한 분위기가 참 좋았던 곳이었습니다.

 

공연장도 있다

야외 공연장을 비롯한 실내공연장도 준비가 되어있는 모습입니다. '버스킹'도 이곳에서 가능한 것으로 보이는데 오늘은 아무 공연이 없어서 아쉬웠습니다. 아직까지는 날이 조금 쌀쌀해서 밖에 앉아 여유롭게 시간을 보내기는 어려웠지만 꼭 한 번 다시 방문하여 시간을 보내고 싶은 곳입니다.

 
 

전시관마다 분위기와 테마가 다르니 다음 전시관은 어떤 모습일까? 생각하며 방문했습니다. 천천히 둘러보며 장인의 손길과 예술가의 손길이 무려 공짜! (머리가 벗겨지겠군...)

 

분위기 끝판왕 '로스터 카페'

한참 본인의 문화적 감성 상승에 만끽하면서 커피향이 나는 곳을 찾으니 이게 웬걸, 조금 안쪽에 로스터 카페가 있습니다. 모든 것이 새로 지어진 건물인양 깔끔하고 멋있었으며 오픈 창으로 보이는 연못이 일품입니다.

마치... 드라마 속에 나오는 고품격 부잣집 아들내미가 된 기분이랄까요...


비비정예술열차

레스토랑 - 매일 11:00 ~ 21:00

* 매주 월요일, 1월 1일, 추석 설날 연휴 휴무

카페 - 매일 11:00 ~ 21:00

아트샾 - 매일 11:00 ~ 20:00

만경강을 가로지르는 비비정 예술 열차

이제는 사용하지 않는 기찻길 위에 위치한 '비비정 예술 열차'에서는 레스토랑, 카페, 아트샾이 있습니다. 오늘 저희는 레스토랑과 카페를 다녀왔는데요.

 

기차 향수를 제대로 느껴보자

자동차를 타고 다닌 지가 벌써 몇 년 째인데요. 다들 기차를 타고 바쁘게 오가던 기억들이 있으시죠? 그 향수를 제대로 느낄 수 있는 곳이기도 합니다. 자리가 얼마 없어서 대기를 하실 수도 있지만 그만큼 향수를 느끼기에는 충분한 공간이었습니다!

 

레스토랑에서는 식전 스프와 피클, 김치가 나오게 됩니다. 기본적으로 메뉴가 '양식'에 기준점이 맞춰져 있어서 돈까스, 파스타, 필라프, 스테이크 등의 요리를 즐기실 수 있습니다. 여행지다 보니 기본적인 물가보다는 조금 비싼 편이라서 돈까스나 필라프 류를 즐기시는 것을 추천드려요.

 

여자친구는 멕시칸필라프를 주문했고, 저는 떡갈비 스테이크를 주문했는데 멕시칸 필라프는 괜찮았고 떡갈비 스테이크는 제가 기대한 것만큼의 맛이 아니라서 아쉬웠습니다. 밥이 누룽지 밥처럼 딱딱한 밥이었어요.. 튀김은 식었고..

 

식사를 마친 후, 밖으로 나와 카페 쪽으로 이동했습니다. 지금 보이는 강 이름은 '만경강'으로 전북에서는 굉장히 유명한 강이죠 :)

카페 내부 모습과 내부에서 창가에 앉아 바라본 풍경입니다. 잔잔한 노래와 분위기에 사람들이 많이 찾은 모습인데요. 카페는 총 2칸을 차지하고 있고 또 야외 테라스도 준비되어 있으니 참고해 주세요!

주문을 하고 자리에 앉아있는데 어디서 정겨운 노랫소리가 들렸습니다. 아니!? 보통 카페는 진동벨이 울리면 가지러 가야 하잖아요? 이게 무엇인고!! ㅋㅋㅋㅋ

로봇 서빙 기계가 신명나는 노래와 함께 저희 쪽으로 다가오는 것 아니겠어요? 처음에 저는 저희께 아닌 줄 알았습니다. 하지만 바로 앞에 서버렸고...

흠흠, 맛이 좋군.

 

이후 밖으로 나와서 비비정 예술 열차 맞은편에 위치한 '비비정'에 올라섰습니다. 역시나 날씨가 추워서 사람은 없었는데요. 여름밤에는 시원하게 앉아서 시간을 보내는 분들이 꽤 많을 것이라 생각됩니다.

 

어떠신가요? 지나치며 들었던 삼례에 새로이 발돋움하고 있는 '문화의 효과'. 앞으로 더욱더 커질 삼례 여행을 기대하면서 오늘 포스팅은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행복한 하루 보내시길 바랍니다!


 

출처 : 전라북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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