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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이야기

영화 소개 및 줄거리 : 곡성 The Wailing (2016년 개봉)

by 이니지니리리 2023. 2.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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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성>은 2016년 개봉한 나홍진 감독의 한국형 공포영화다. 미스터리한 병에 시달리는 작은 마을과 일련의 섬뜩한 살인 사건을 그린 영화로, 영화는 마을에서 벌어지는 기이한 사건들을 조사하는 경찰 종구(곽도원 분)와 가족들의 이야기를 그린다.

 

마을사람들이 잔인하게 살해당하는 사건이 벌어지고, 겨우 도망처 산속에 숨은 채 발견된 딸 효진(김환희 분)만이 유일한 생존자였다. 사건을 조사하기 시작한 종구는 최근 마을에 낯선 일본인(쿠니무라 준)이 도착했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마을 사람들은 일본인 남성이 샤머니즘과 다른 오컬트 관습을 행하고 있다는 소문이 있기 때문에 살인과 질병에 대한 책임이 있다고 믿었다.


종구의 조사가 계속되면서 그는 이상하고 무서운 환상을 경험하기 시작한다. 그는 또한 자신의 딸이 마을의 나머지 사람들에게 영향을 미치고 있는 동일한 불가사의한 질병에 걸렸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어쩔 수 없이 미스터리한 무당(황정민 분)의 도움을 받아 마을을 뒤덮고 있는 기묘한 사건의 진실을 해결하려고 하지만, 그럴수록 이상한 모습으로 마을을 떠돌아다니는 여자(천우희 분)와도 계속 연관이 되면서 사건은 미궁으로 빠진다.

 

 

<곡성> 은 계속 그 의미를 둘러싼 많은 해석과 이론이 있는 모호한 스토리로 사람들의 관심을 받았습니다. 일부 관객은 이 영화가 현대 한국에 존재하는 정치적, 사회적 문제에 대한 반성을 담았다고 생각하는 반면, 다른 사람들은 이 영화를 한국의 전통적 신념과 현대 서구 문화 사이의 갈등에 대한 논평으로 해석합니다. 이 영화는 또한 불안하고 분위기 있는 영화 촬영법으로 유명하며, 이는 이야기에 스며드는 공포와 영화 전체의 미장센에 기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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